우리는 KKOOM이 지원하는 아동양육시설에 새로 입소한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며 따뜻하게 환영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의류, 장난감, 기타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KKOOM이 지원하는 아동양육시설에는 다양한 나이와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입소합니다. 처음 시설에 들어올 때 아이들은 대부분 가진 것이 거의 없으며, 기본적인 생필품을 위한 정부 지원금이 마련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KKOOM이 즉각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아동양육시설에 지원하여 아이들이 보다 빠르게 안정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동양육시설에 새롭게 입소하는 아동의 평균 연령은 2.5세이며, 대부분 12개월에서 5세 사이에 입소합니다.
2016년 4월 이후, KKOOM은 새롭게 입소한 아동 28명에게 웰컴 부스트 기금을 지원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사랑받고 돌봄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350만 원 이상의 기금을 지원했습니다.
아이들의 필요에 따라, KKOOM은 새로 입소한 아동 1명당 150달러 상당의 ‘웰컴 부스트 기금’을 해당 생활 지도사(하우스마더)에게 전달합니다. 이 기금은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의류, 신발, 장난감,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됩니다. 작지만 따뜻한 이 지원은 아이가 힘든 시기에도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줍니다.